과도한 음주가 뼈건강을 해친다 (2005. 12.28)

미국 네브라스카주 오하마의학센터의 데니스 박사의 "세포. 동물. 인간 연구"라는 논문에서 과도한 음주가 골(骨)생성을 억제하고 골절의 위험을 높히며 골절의 치유하는데 시간을 늦추게한다고 한다.  뼈손상에 가장 중요한 원인의 하나로 알코올이 뼈의 정상적 재생을 방해하는 것이며 과도한 음주는 뼈의 생성을 돕는 조골세포의 역할을 억제하며 과음자들의 경우 수년내 뼈의 밀도가 낮아질 수 있다고 한다.

새로운 조류독감(AI)치료제 개발 (2005. 12.24)

미국 바이오크리스트사에서 새로운 조류독감치료제를 개발하여 FDA로부터 임상실험허가를 얻었다고 한다. 기존에는 조류독감치료제인 타미플루가 유일해 내성이 생길 경우 문제가 되었었다. 새로운 조류독감치료제 페라미비르(Peramivir)는 조류독감(AI)바이러스인 H5N1을 포함하여 여러 독감바이러스 변종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 치료제는 근육주사용인 초기AI 치료제와  정맥주사제인 중증AI치료제로 구분된다고 한다.

연골배양 성공, 퇴행성관절염 완치 가능 (2005. 12.21)

영국 브리스틀대학 사이스미드병원 관절염 전문의 앤서니 홀랜드 박사팀이 골관절염환자에서 채취한 골수줄기세포로 1달 만에 시험관에서 1.3cm의 연골배양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 배양된 연골은 섬유질이 많고 굳어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만들어진 연골은 이러한 문제가 없어 앞으로 2년 내 임상실험을하고 10년내에는 퇴행성관절염 등 골관절염의 완치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1981년 생쥐배아줄기세포가 만들어진 후 1998년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하였고 세계적으로 30개 이상의 생명공학벤처회사에서 줄기세포의 산업적 활용과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으며 미국 캘리포니아 1개 주의 줄기세포연구 지원금이 우리정부의 지원금의 30배나 이르고 있다고 한다.

신발의 발냄새 등을 막는 보조제품 (2005. 12.12)

특수우레탄에 숯. 광석. 은나노등을 함유시켜 신발에 넣어두면 방균 탈취. 습기제거 등으로 발냄새와 무좀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품이 나왔다. 클린앤 아로마란 이 제품은 아이앰아이사 제품으로 다양한 향을 낼 수도 있으며 제품수명은 6개월로 햇볕에 건조시키면 사용기간을 늘릴 수도 있다고 한다.

줄기세포은행 실용화 가능성 발견 (2005.12.10)

더 타임지에 따르면 영국 캠브리지대학 연구진이 슈퍼기증자로부터 받은 단 10개의 배아세포를 추가적인 복제를 이용하지 않고 실험실에서 대량으로 배양한 줄기세포로 영국의 80%의  난치병 환자를 치료할 수 있다(38% 완전 합치, 60%이상 우호적 합치)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하며 이것을 활용하여 줄기세포은행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일부 전문가는 실현불가능하고 비용도 많이 들 것이라고 평가했다고 한다.

차세대 메모리핵심기술 개발 (2005. 12.10)

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황현상교수팀에 의해 플래시메모리의 단점을 개선한 저항변화메모리(Re램)의 핵심소재가 세계 최초로 개발되었다. 플래시 메모리는 정보를 자유롭게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어 MP3, 디지털 카메라 등의 기억장치로 활용되지만 정보의 입력. 삭제에 시간이 걸리고 정보입력횟수도 10만번 정도로 제한되었으나 이 번 개발된 스트론튬타이터늄옥사이드(SrTIO3)로 개발된 저항변화메모리(Re램)은 정보 입력. 삭제 속도가 플래시 메모리에 비해 20배나 빠르고 정보 입력도 1000만번 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암발생의 전이과정이 밝혀지다. (2005. 12.8)

미국 코넬대학 의과대학 데이비드 라이든박사팀에 의해 암의 전이과정이 밝혀졌다. 암의 전이는 암세포가 종양에서 떨어져나와 혈관을 타고 다른 기관에 전이하는 것이 아니라 최초의 종양이 "특사"를 먼저 파견해 전이될 장소에 암세포가 자랄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마련한 후 여기에서 부착인자가 만들어져 암세포의 결합과 증식이 이루어진다고 하며 이 "특사"의 이동을 막는 약을 개발한다면 암세포의 전이를 막을 수 있다고 한다.

병원성 세균 발병 억제 신기술(2005. 12.1)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연구팀에서 세계 최초로 병원성 세균의 질병유발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분해효소 단백질의 3차구조와 작용메커니즘을 규명하였다고 한다. 세균이 상호전달을 통해 숙주를 감염시키는 것을 착안하여 병원성세균의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하여 병원성세균에 의한 발병을 억제할 수 있다고 한다.

음성을 담을 수 있는 포토 프린터 (2005. 11.30)

이탈리아 자네띠사는 종이나 사진의 출력시 음성을 담을 수 있는 스피키스마트(Speekysmart)라는 새로운 개념의 포토프린트를 출시한다고 한다.  스피커 테이프는 자석띠로 만들어졌으며 사진 측면에 있는 마그네틱 부분을 휴대용리더기로 음성을 재생할 수 있다.

알츠하이머성 치매발병 작동원리 규명 (2005. 11.29)

서울의대 생화학교실 및 암연구소 묵인희 교수팀에 의해 알츠하이머성 치매의 원인이 되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에 필수적인 효소인 감마시크리테아제"를 조절하는 단백질(ERK1/2)의 작동원리를 세계 최초로 규명해내었다고 한다. 묵 교수팀은 쥐 실험을 통해 "ERK1/2"라는 단백질이 감마시크리테아제의 활동을 억제해 치매원인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의 생성을 막는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 감마시크리테아제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을 개발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을 예방하고 치료도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지상파 DMB 수신용 PDA 개발 성공(2005. 11.28)

LG전자에서 세계 최초로 지상파 멀티미디어방송(DMB)을 수신할 수 있는 개인용휴대단말기(PDA)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12월부터 시작되는 지상파 DMB의 청취는 개인용컴퓨터나  전용단말기로만 가능하였으나 앞으로는 PDA로도 시청이 가능해졌다.

7인치 크기의 휘는 LCD개발 성공 (2005. 11.28)

삼성전자에서 유리보다 얇고 가벼우며 휘어도 깨지지 않는 7인치 크기의 투명 플렉서블(Flexible) 컬러 FTF - LCD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해상도는 VGA(640*480)정도이며 앞으로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에 사용되어질 것이라 한다. 지금까지 개발된 제품의 최대크기는 올해초에 개발된 5인치규모이다.

360도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곤충의 눈 카메라 (2005. 11.24)

매미등의 곤충의 눈을 본 떠 360도 입체 영상을 볼 수 있는 카메라가 개발되었다.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이평세교수팀에 의해 인공으로 만들어진 인공곤충의 눈은 작은 미세 카메라렌즈를 돔 구조에 촘촘히 배열해 2개의 돔을 연결시 360도 입체영상을 볼 수 있는 입체카메라가 된다고 한다. 크기가 비타민 알약크기보다 적어 앞으로 몸 속을 관찰할 수 있는 내시경으로 활용에 적합하다고 한다.

미생물이용 음식물분해처리기 (2005. 11.23)

고농축미생물 싱크자임(Think Zyme)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분해. 정화시켜 소멸시킬 수 있는 싱크대부착형 음식물쓰레기처리기가 개발되었다. 미생물이 음식물을 분해하고 악취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고 한다. 제조원 싱크피아

국제표준이 된 국내개발 와이브로(WiBro) (2005. 11. 16)

한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휴대인터넷기술 와이브로(WiBro)가 국제기술표준으로 채택되었다. 따라서 국내기업들이 서비스에 필요한 단말기. 통신장비와 운영노하우 등을 해외로 팔 수 있는 길이 생겼다. 내년 4월 경 국내에서 와이브로가 상용화될 예정이어서 국내기업의 세계 진출이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등산길을 안내하는 휴대용 GPS (2005. 11.15)

전국 2000여개의 산의 등산길의 정보를 입력해 등산길은 물론 현재 높이 정상까지의 거리. 경도. 위도. 행정구역 등 등산정보를 알 수 있고 나침반기능과 MP3 기능이 있는 휴대용GPS 가 개발되었다. 제품명 조이플랜드. 제조원 다조아

10종의 외국어 사전 콘텐츠가 있는 PDA (2005. 11.6)

영한. 한영. 중한. 한중. 일한. 한일. 영영사전 등 10종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PDA가 나왔다. PDA사전 중 최다의 콘텐츠가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제조원 디오텍

휴대폰 기술 답재 무선인터넷 노트북 (2005. 11.1)

LG전자과 KTF와 인텔코리아와 공동으로 기존 무선랜(WLAN)의 한계를 초월해 지하철이나 승용차. 고속버스 등 이동 중에서도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 시술을 탑재한 무선노트북을 개발하였다. 데이터전송률이 최대 2.4M bps의 고속인 미국식 CDMA 3세대통신기술이 적용된 EV-DO 수신기를 내장하고 있다고 한다.

인체용 조류독감 소독제 개발(2005. 11.1)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에서 매실. 자몽종자등 천연물질에서 인체용조류독감 소독제 "그린존"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병원이나 공공기관 등에 인체용소독제로 보급할 예정이며 이 제품은 개인용과 가정용으로도 개발해 2006년말쯤은 세계로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과학저널 네이처에 한국논문이 많아졌다.(2005.10.27)

세계적인 과학저널인 네이처에 한국논문이 해마다 늘어가고 있다고 한다. 올들어 네이처에 투고한 논문 10만 건 이상 이며 이중 한국인의 논문이 112건인데 실제 게재된 우수논문 160건 중 12개가 한국에서 연구한 결과로 나타났다. 특히 생명공학분야가 83%에 달할 정도로 한국이 생명공학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내고 있다고 한다.

내성 없는 항생제의 개발 가능성(2005.10.26)

박테리아나 병원균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그 독성만을 없애는 메카니즘이 전남대 의대 최현일 교수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고 한다. 독성작용을 발현하는 공격적 효소와 자체생장만을 담당하는 얌전한 효소가 구별되는데 얌전한 효소는 DNA에 결합시 고리(loop)가 생기는 반면 공격적 효소는 고리가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밝혀내고 DNA고리를 만들어내는 물질을 찾아낸다면 내성없는 항생제 개발이 가능하다고 한다.

에이즈 치료제 개발 (2005.10.21)

재미동포 김종(조셉김.36) 박사가 설립한 생명공학벤처회사 VGX사가 후천역결핍증(AIDS)의 치료제 개발하여 상업화가 임박했다고 한다. 먹는 알약형태인 이 치료제는 PICTOVIR로 명명되었으며 인체실험등 임상실험을 끝내고 26일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종박사는 뉴스위크지 선정한 2005년 유망주 19인에 뽑혔으며 1981년 이민하였고 MIT공대를 나왔으며 펜실베니아대 화학공학박사와 와튼스쿨의 MBA출신이다.

DNA가 단백질을 만들 때 구조가 바뀌는 과정 규명 (2005.10.20)

성균관대 의대 김경규 교수와 중앙대 의대 김양균교수팀이 DNA가 단백질을 만들 때 바뀌는 과정을 1953년 노벨생리의학상을 탄 윗슨박사와 크릭박사가 DNA의 이중나선구조를 발견한 후 52년만에 밝혀내었다. 연구팀은 포항공대 방사광가속기에서 나오는 X선을 쪼여 B형 DNA가 Z형 DNA로 바뀔 때 연결부위의 구조를 알아내는데 성공하였다. 이 번 연구내용을 기초로 질병과 관련된 Z형 DNA의 형성을 막는 신약개발에 성공한다면 암이나 천연두 등과 같은 질병을 근원적으로 치료될 것이라 한다.

물에 분해되는 프라스틱 (2005.10.18)

호주의 플란틱사는 물에 녹는 플라스틱 개발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제품에 물을 붓고 3초 정도 있으면 플라스틱의 형체가 사라진다고 하며 비료더미에 둘 경우 3개월 안에 물과 이산화탄소 등으로 분해된다고 한다. 옥수수전분 90%와 지방산. 오일. 물등으로 만들어진 이 플라스틱은 플란틱(Plantic)으로 명명했으며 기존의 플라스틱보다 훨씬 저렴하게 생산이 가능하며 환경오염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실용화하기에는 이 플란틱을 보호할 수 있는 미세한 코팅기술이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이동식 자동급수 실내화분 (2005.10.17)

화분에 물이 마를 경우 자동으로 물이 공급되는 화분이 나왔다. 화분에 물을 듬뿍 주면 흙을 적신 나머지 물이 별도의 저장고에 저장되며 화분의 흙이 마르면 삼투압의 원리에 의해 물이 공급된다고 한다. 자주 물을 주기 어려운 업소나 가정집, 빌딩 등에 설치하면 좋다고 한다. 나무소리사 제품

조류독감 예방(2005.10.15)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조류독감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조류독감바이러스는 끓는 물에는 즉시 죽고 75도정도에 5분정도이면 죽으므로 익혀서 먹으면 안전하다고 한다. 닭고기. 계란. 오리고기를 먹고 발병하였다는 사례는 없으며 기존 백신이 잘 듣지 않는 대유행병(pandemic)은 조류독감바이러스가 돼지 몸안에서 사람의 독감바이러스와 결합될 때 대변이가 생기며 독감치료제 "타미플루"는 간독성 부작용의 문제가 있어 미리 먹는 것은 권고되지 않고 있다. 개개인의 독감예방 수칙은 손을 깨끗이 자주 씻는 것으로 70%의 예방효과가 있으며 독감예방접종으로 80~90%까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예방백신은 모두 수입되고 있으며 1인용이 2인용에 비해 2배이상 비싸나 약효는 차이가 별로 없고 2인용의 방부제 "치메로살"은 일부 자폐증의 우려가 있었으나 WHO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는 의견을 낸 적이 있다.

70나노급 D램 개발성공 (2005. 10.13)

세계 처음으로 반도체 초미세 제조기술인 70나노공정을 이용한 512Mb DDR2 D램의 개발이 삼성전자에 의해 성공하였다. 기존의 90나노 공정 보다 생산성이 2배 정도 높아지며  이 번 개발된 D램은 1.8V의 낮은 전압에 작동되며 개인용 PC와 모바일 제품 등 각 종 전자제품에 활용될 것이라고 한다.

신경줄기세포가 뇌세포로 분화 (2005.10.10)

미 국립보건원(NIH) 발생신경유전학 실험실 책임연구원인 안소현(35)박사에 의해 신경줄기세포가 다양한 뇌세포로 분화하는 과정을 규명하는데 성공하였다고 한다. 신경줄기세포는 뇌 속에 있는 성체줄기세포로 "Shh"라는 단백질의 신호를 받아 뉴런 등으로 분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전에는 줄기세포가 뉴런외 다른 뇌세포로 분화하는 지가 불명확하였는데 이번 연구결과 다른 뇌세포로 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아내었다고 한다. 따라서 앞으로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치료에 많은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독감과 동남아 조류독감의 연관성 (2005. 10.8)

1918년~1919년 세계에 퍼져 5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도 조류에서 유래되었으며 지금 동남아의 조류독감과 유사한 것으로 치사율이 매우 높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질병통제센터와 병리학연구소 연구팀에 의해 나왔다. 대유행병의 유력후보인자인 "조류독감H5N1"바이러스도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WHO(세계보건기구) 관계자에 따르면 조류독감이 대유행할 경우 500만명에서 1억 500만명이 사망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내어 놓고 있다. 이 연구팀은 스페인독감의 유전자지도를 과학자들이 항바이러스제와 백신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한다.  지금 조류독감 치료제는 "타미플루"가 유일하나 부족한 실정이며 과학자들은 조류독감 백신개발의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물고기 로봇(fish robot)(2005.10.7)

런던수족관에 세계 최초로 길이 50cm 의 크기의 잉어를 닮은 물고기 로봇이 등장하였다. 에식스대학연구팀이 3년의 연구를 하여 완성하였으며 몸 안에 센서와 밧데리가 저장되어 인공지능에 따라 물고기와 흡사하게 움직인다고 한다. 해저탐사나 수중에서 인간이 하기 어려운 일 들을 할 수 있도록 개량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밧데리 수명이  다 되어 갈 때 스스로 충전소를 찾아가서 충전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등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한다.

식물 생장을 돕는 토양피복제(2005.10.6)

점토. 고령토를 주성분으로 1200도이상 고온에서 숙성시켜 원적외선이 방사되며 습도조절, 잡초 번식억제, 식물성장촉진에 도움이 된다는 토양피복제가 출시되었다. 조경시 마무리공사에 유용하며 색상은 4종류이고 통기성과 배수성이 좋아 집중호우시도 토양유실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제조원: 공간세라믹

로봇 영어과외교사 (2005. 10.3)

초등학생에게 영어 읽기. 발음교정 등 영어학습이 가능한 로봇이 나왔다. 한국지능로봇산업협회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 일부 APT단지를 대상으로 과외교사 로봇 시범사업에 들어갔다고 한다. 시범기간 다양한 시험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교정하여 내년 4분기쯤 가정에서 입주하여 교육을 담당하는 입주과외형 로봇이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이 로봇개발에는 정통부가 30억원이 넘는 연구개발비를 지원하였고 협회에 소속된 민간단체들이 참여하였다. 가격은 70~80만원 선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이 계속될 경우 중.고등학생은 물론 성인들의 교육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천연두백신으로 암치료 가능성(2005.10.1)

동아대 항암바이러스연구팀이 식약청의 허가를 받아 천연두백신(JX-594)으로 난치성 암환자의 치료의 임상실험에 들어간다. 과거 천연두백신을 맞은 암환자들이 완치되었다는 사례에 근거하여 암세포를 죽일 수 있고 면역를 가지는 유전자를 천연두 백신바이러스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수 개의 후보물질을 실험해 왔으며 이 가운데 JX-594라는 물질을 식약청과 미국식약청의 허가를 얻어 실시한다고 한다.

지속가능한 미래의 청정 에너지원(2005.9.30)

캐나다에서는 최근 3년간 825만달러의 비용을 들여 프린스 에드워드 섬에서 풍력, 수소, 연료전지을 연결시켜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원 개발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수소는 자원고갈이 없고 환경오염이 거의 없는 청정에너지이나 만들기 위해 에너지가 필요한데 이 에너지원을 풍력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남는 잉여전기를 이용하여 수소를 저장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한다. 풍력과 햇빛, 미생물 등을 이용한 청정에너지기술의 개발은 환경과 에너지자원분쟁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도 바람직해 보인다.

수명 4000여시간의 친환경 연료전지 (2005.9.29)

LG화학에서 별도의 전원공급없이 메탄올 연료의 카트리지에 바꿔주면 되는 수명 4000여시간의 친환경 휴대용 연료전지 개발에 성공하고 연내 시판할 것이라고 한다. 개발 중인 미국과 일본의 연료전지 수명은 현재 약 500여시간 정도로 알려져 있다. 이 번 개발된 연료전지의 출력은 25W로 세계 최대이며 앞으로 50W급 고성능 연료전지의 개발과 무게와 부피를 줄이는 연구를 계속할 것이라고 한다.

유전자 조작으로 대머리 치료 가능성 (2005. 9.28)

존스 홉킨스 대학의 케네디 크리거 연구팀이 머리카락의 유전자 조작으로 털이 없는 쥐에게 털이 나는 실험에 성공하였다고 한다. 연구팀은 이 실험이 모발이 정상적으로 재생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앞으로 사람에 적용하려면 많은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한다.

인슐린 주사가 불필요한 당뇨병치료세포 양산 성공(2005.9.26)

30년간 당뇨병을 연구한 시카코의대 당뇨병연구센터소장 윤지원(70)교수팀이 일본 오카야마 대학 고바야시 나고야 박사팀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정상인의 췌장의 베타세포에 레트로 바이러스유전자를 넣어 시험관에서 필요한 만큼 증식이 가능하도록 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이 때 만들어진 세포주 250개 중 하나가 체내에 인슐린을 분비하는 베타세포와 거의 같은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2~3년 후에는 이 세포를 당뇨병 환자에 이식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한다.

노인성 치매 발병원인 규명(2005.9.25)

포항공대 생명과학과 김상욱교수와 UCLA 프로테우믹스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세계 최초로 노인성치매(알츠하이머)의 발병 원인을 규명하였다. 이 번 연구에서 글라이신 지퍼( Glycine zipper)라는 아미노산 서열매개체에 의해 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이 질병을 일으키는 독성중합체를 만들어낸다는 메카니즘을 규명하는데 성공하였으며 치매, 광우병, 위암, 독감 등을 일으키는 단백질들이 모두 글라이신 지퍼에 의해 독성있는 중합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밝혀져 이들 질병에 대한 치료제 개발을 크게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메시지가 뜨는 컵 (2005.9.24)

커피나 차를 따르면 메시지가 나타나는 컵이 출시되었다. 평소에는 검은 색이지만 이중구조로 되어 컵의 외피와 내피 사이에 사진이나 메시지가 있는 속지를 넣어두면 커피나 차를 따를 경우 사진이나 메세지가 나타나는 제품이다. 제조원 우리날

필름타입 구강청정제 (2005.9.23)

원터치 방식으로 버튼을 눌러주면 필름형 구강청정제가 1장씩 나오는 자동배출기가 나왔다.  제품의 크기가 작아 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하며 업소용과 휴대용 2종이 있으며 체리, 민트, 딸기, 오렌지 등 다양한 향의 구강청정필름이 있다. 제조원은 쿨타임코리아

은나노 공기세탁기(2005.9.22)

공기를 이용하여 세탁물의 냄새와 세균.진드기등을 없앨 수 있는 세탁기가 나온다. 삼성전자에서 이 번에 출시하는 하우젠은나노세탁기는 물세탁하기 어려운 양복, 오리털파카, 코트 등의 불쾌한 냄새와 먼지. 세균 등을 옷감에 맞는 온도. 습도. 공기제어기술로 공기세탁이 가능하며 기존의 물세탁도 가능하다고 한다.

만성질환을 막는데 관여하는 스모(SUMO)유전자가 암발생을 억제한다. (2002.9.20)

국립암센터 발암원연구과장 장연규박사에 의해 당뇨병. 치매 등 만성질환을 막는데 관여하는 스모(SUMO)유전자가 암의 발생을 막는데 주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암은 유전자 변이와 염색체이상등으로 생기는데 이 스모유전자가 염색체 분열시 관련된 조절인자를 안정화시켜 염색체이상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앞으로 이 스모단백질을 이용한 항암제와 만성질환치료제 등의 연구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칠판. 자석판도 되는 책상 (2005.9.16)

교재를 자석으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고 칠판 기능도 되는 학습용 책상이 나왔다. 모서리를 둥글게 하여 안전을 도모하고 접이식으로 되어 보관도 편리하다고 한다. 문구제조업체 두-아이제품

무선핸디형 자외선소독기 (2005.9.16)

햇볕 살균의 1600배에 달하는 UVC 자외선 살균작용을 통해 식중독균, 집먼지 진드기 등을 없애는 무선핸디형 자외선소독기가 나왔다.
한국화학시험연구원 시험 결과 30초 후 초기 세균 수 대비 99%의 살균력으로 보였다고 한다. 전기다리미 크기이기 때문에 주방과 장롱, 자동차 속 등 구석진 곳도 청소가 쉽다고 한다. 미미라이팅사 제품

생체 췌장이식수술 국내 첫 성공(2005.9.15)

서울 아산병원 한덕종교수가 13세부터 심한 당뇨병을 앓고 있던 딸(22세)에서 어머니(46세)의 췌장의 절반을 떼어내어 생체이식하는데 성공하였다. 수술 후 보름이 지난 상태에서 모녀 모두 당뇨수치가 정상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한 번 떼어낸 췌장은 간과 달리 자라지 않기 때문에 수술이 어려우며 수술시 기증자의 건강. 연령. 가족병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결정한다고 한다.

기존의 송전량 5배의 초전도케이블 개발 (2005.9.14)

기존의 전선보다 지름이 3분의 1이나 전송량은 5배가 되는 초전도케이블이 개발되었다. 한국전기연구원의 초전도응용연구팀이 LG전선과 공동연구로 전압 22.9KV, 전력 50MW급 고온초전도케이블 개발에 성공하였다. 초전도케이블은 전기가 흐를 때 저항이 생기지 않아 전력손실이 없는 케이블로 2007년부터 실제 활용할 예정이며 앞으로 도시소재의 대형변전소가 점차 없어 질 것으로 보인다.

16기가비트 플래시 메모리 개발 (2005.9.12)

셰계 최초로 삼성전자에서 16기가비트 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하였다. 플래시 메모리는 전원이 꺼져도 저장된 정보가 지워지지 않는 메모리 반도체로 이 번에 개발된 16Gb플래시메모리는 MP3음악 450곡, DVD영화 2편을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16개의 플래쉬 메모리를 연결해 우표 크기의 메모리 카드를 만들면 MP38000곡, 일간지 200년분을 담을 수 있는 용량으로 앞으로 기존의 문자. 영화. 음악.사진 등을 저장해왔던 CD와 하드디스크를 빠른 시간내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1999년 256Mb의 반도체를 개발 한 후 6년째 매년 두 배의 집적도를 높이는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플래시메모리는 MP3, 디지털카메라, 노트북, 휴대폰등에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이며 삼성전자는 이 달 말경 16기가 플래시 메모리를 장착한 노트북을 선 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김 서리지 않는 안경 (2005.9.10)

MIT공대 마이클 루브너교수팀이 표면에서 빛을 0.2%만 반사하고 작은 물방울을 흡수하여 김이 서리지 않는 나노입자 코팅기술을 개발하였다. 또 물에 젖지 않는 성질의 코팅기술도 개발하였는데 조만간 이 두 기술을 혼합한 기술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기술들을 활용하며 김이 서리지 않는 안경과 김이 서리지 않는 욕실 거울 등이 일상화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인슐린 없이도 당뇨병의 치료가 가능 (2005.9.9)

성균관대 의대 분자세포생물학교실 구승회교수에 의하면 인슐린을 투여하지 않고도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원리를 알아내었으며 쥐실험을 통해 "토크2(TORC2)"라는 단백질이 간에서 당분의 생성되는 것을 조절하여 혈당수치를 올리거나 낮춘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내었다. 이 번 연구에서 "토크2"가 간세포의 핵에 들어갔을 때 당분이 생성되고 핵에 들어가지 못하면 당분이 생성되지 않는데 "AMPK"라는 단백질이 "토크2"의 이동을 막으며 "AMPK" 단백질을 활성화시키는 약물을 개발하면 인슐린 없이도 당뇨병의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지적능력이 뛰어날수록 뇌의 윗부분(후두정엽)이 활성화 (2005.9.8)

서울대 생명공학부 이건호 연구교수의 연구 결과 지적능력이 우수할수록 뇌의 후두엽(윗부분)이 활성화되어 있다고 발표하였다. 지능지수상위 1%인 특목고학생 25명과 지능지수 30~70%인 학생을 공인된  레이븐테스트로 추론능력을 테스트한 결과  IQ가 높을수록 정답률이 높았고 후두정엽의 특정부위가 혈액이 몰리면서 뚜렷이 활성화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추론능력이 선천적인 것이 학습효과에 의한 후천적인 것인지는 논쟁의 여지가 많아 보인다. 청소년기는 유아기에 버금 가는 뇌의 성장기이므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들고 다니는 PC개념의 다양한 기능의 USB메모리 (2005.9.7)

휴대용 저장장치 제조기업 아이오셀이 인터넷이 가능한 PC가 있으면 어디에서도 자신의 개인컴퓨터와 동일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주는 USB메모리 "The C2"를 선보였다.  C2를 열쇠처럼 꽂으면 자신이 사용하던 백신프로그램, 인터넷전화, 데이터를 클릭만으로 불러올 수 있다고 한다.

양방향 DMB폰 시연 성공 (2005.9.6)

삼성전자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박람회" IFA2005" 에서 세계 최초로 DMB서비스를 이용하면서 통화가 가능한 양방향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휴대전화 시연에 성공하였다고 밝혔다.

오메가(optical- Mega)칩 개발(2005.9.3)

포항공대 전자공학과 권오대교수팀이 오메가칩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기존 광반도체칩보다 신호처리가 1000배 이상 향상시킬 수 있으며 나노 암페어(A)급의 극소전류로 구동되는 광(光)양자테 레이저를 수백만~수억개 집적할 수 있는 오메가칩은 방위각 인식능력이 있어 주행차량인식, 차선인식, 충돌방지능력 등의 기술을 접목하여 지능형교통정보시스템과  물류자동화에도 기여할 수 있으며 전기소모량이 매우 낮아 반도체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LED)를 대신하여 초절전광원으로서 조명, 표지판, 휴대전화등 광범위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물리학계의 난제(難題)를 풀다.(2005.9.2)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영국 캠브리지대 네빌모트교수가 1949년 제시한 가설 "금속-절연체 전이가설"을 한국전자통신연구소 김현탁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입증해 내었다. 전기가 통하지 않는 절연체(바나듐옥사이드)에 작은 전압 충격을 가해 순간적으로 부도체가 전기가 흐르는 도체로 변하는 현상을 확인하고 관련 핵심기술 16개를 국내외 특허 출원해 현재 3개가 등록되었다고 한다. 이 기술을 상업화하면 반도체보다 작으면서 금속처럼 전기가 흐르는 극소형소자(素子)를 개발할 수 있으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광소자, 메모리, 열감지센서 등 1000억달러로 추정되는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지상파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폰 개발 (2005.9.1)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WCDMA(광대역코드분할다중접속) 기반의 지상파 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폰을 개발하였다. 이 DMB폰은 전세계 휴대전화시장의 70%가량 점하고 있는 유럽통화방식을 모두 지원한다고 하며 휴대전화로 인터넷.영상통화. TV시청, 쌍방향데이터통신, 멀티미디어스트리밍이 가능해졌다.

바이러스의 비밀 규명 (2005.8.31)

미국 MIT 생물학과 연구원 권진아박사(30)가 다른 세포에 기생하여야만 살 수 있는 바이러스가 스스로 증식하기 위해 숙주세포를 살려주는 과정을 밝혀냈다. 권박사는 천연두 백신에 사용되는 백시니아 바이러스의 "E3L"이란 단백질이 숙주세포의 Z-DNA와 결합하여 세포가 죽는 것을 막는다는 것을 알아내었다. "E3L"단백질이 과다하게 만들어지면 세포를 죽게하는 항생물질인 하이그로마이신-B를 투여해도 세포가 죽지 않는 것을 관찰하였으며 앞으로 "E3L"단백질을 억제할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되면 감기 등 각 종 바이러스질환의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 한다.

고전압 포충기 (2005.8.23)

파리.모기. 나방 등 해충을 유인하는 파장을 발생하는 자외선발생기와  모여든 해충을 잡는 끈끈이 등으로 구성된 고전압포충기가 나왔다. 위생에 신경을 많이 쓰이는 식품매장이나 식품공장. 백화점등 대형매장등에 사용하기 편리하다고 한다. 한 달에 1회 카트리지를 교체하여 사용하면 되며 소음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제조원은 엔가드

5분 충전으로 120km 주행이 가능한 전지 개발(2005.8.19)

후지(富士)중공업은 8월18일 5분 충전으로 120km 주행이 가능한 차량탑재용 고성능 리튬이온전지를 개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전체 주행거리는 15만 km정도여서 폐차 때까지 전지를 교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성체줄기세포 분화의 비밀 "TAZ"유전자 발견(2005.8.14)

MIT 홍정호박사(39)와 하버드대 황은숙박사(34)부부가   "TAZ"라는 유전자가 성체줄기세포의 일종인 중간엽 줄기세포가 뼈를 만드는 조골세포로 분화하도록 유도하며 지방세포로 분화를 막는다는 것을 발견해 그 작용을 입증했다고 한다. "TAZ"유전자발견으로 비만치료제와 골다공증치료제 개발이 가능하며 또 성체줄기세포가 인체의 특정세포로 분화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는 실마리가 발견됨으로 인해 앞으로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다양한 세포치료제가 나올 것이라 한다.

꽃피는 시기를 결정하는 물질 발견(2005.8.12)

낮과 밤의 길이의 변화를 인지해 꽃피는 시기를 조절하는 물질에 독일 막스플랑크 발달생물학연구소 김민철박사가 발견하였다. 애기장대라는 배추과 식물에서 FT(flowering locus T)라는 개화유도물질이 개화조건에 맞는 낮의 길이를 인지하여 FT라는 물질이 증가하면서 개화을 유도한다고 한다. 앞으로 식물의 개화시기를 인위적으로 조절이 가능해져 생산성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전력소비가 기존의 7분의 1정도인 M 램 상용화 신소재 개발 (2005.8.11)

M램(마그네틱램)은 정보저장을 위해 자기를 사용하는 메모리로 플래쉬메모리의 비휘발성과 D램의 고집적성과 S램의 고속정보처리기능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어 차세대 메모리 중의 하나이다. 이  M램을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신소재 NiFeSiB.CoFeSiB라는 합금이 김영근고려대교수팀에의해 개발되었다. 이 합금은 기존 CoFe합금보다 전력사용량이 7분의 1정도여서 경제적이라고...

생태적 건물외피조성기술 개발 (2005.8.9)

덩굴식물을 이용한 벽면의 녹화는 지상 10m이상인 경우 힘들었으나 한국건설연구원에서 개발한  방수층을 단열재 밑에 설치하는 신기술은 빌딩의 초고층벽면에도 식물이 자랄 수 있는 녹화방식으로 기존의 옥상과 벽면부는 한 여름의 온도가 50도 이상 쉽게 상승하였으나 녹화된 부분은 32도이상을 넘지 않았다고 한다.

암세포만 공격하는 킬러세포 메카니즘 발견(2005. 8.8)

미국 워싱턴대 김성진박사가 암세포만 공격하는 내추럴킬러 (NK)세포의 메카니즘을 밝혀내었다.  생쥐실험을 통해 NK 세포표면의 특정센서가 대상세포의 표면 물질과 접촉하여 정상세포인지 유해세포인지 판별하고 유해세포일 경우 공격한다고 한다. 이 연구로 NK세포의 기능을 조절할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암연구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

한 번 접종으로 평생 예방되는 독감백신 개발 중 (2005.8.6)

한 번의 접종으로 평생 독감을 예방할 수 있는 독감백신을 개발하여 현재 임상실험 중이라고 한다. 영국의 생명공학회사 아캄비스(Acambis)사에 의해 개발되어 임상실험 중인  이 신약은 독감바이러스 중 변이되지 않는 M2라는 단백질을 중심으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치매 치료 신약후보물질 개발(2005.8.5)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과학과 김재섭교수팀은 바이오벤처 회사 (주)제넥셀과  공동으로 치매를 일으키는 유전자 작용을 억제하는 4종류의 물질을 개발하였다고 한다. 치매는 체내 독성단백질 에이베타(Aβ)가 뇌세포를 대량 파괴하여 발병하는 것으로 이 물질을 사람의 세포와 동물에 투여한 결과 독성단백질 에이베타(Aβ)가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을 발견하였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기억력 상실을 완화시키는 종류의 약들이 개발되었으나 새로 개발된 물질 등으로 치매를 치료하고 근본적으로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초 임상실험을 거쳐 2009년경 시판될 예정이라고....

세계 최초로 복제개" 스너피"를 탄생(2005.8.4)

줄기세포로 유명해진 서울대 황우석박사팀이 세계 최초로 복제개를 탄생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개의 복제는 원숭이와 함께 복제하기 어려운 동물로 알려져 왔으며 개는 당뇨병, 심장병 등 인간의 질병과 65종을 공유해 이 연구가 앞으로 난치병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스프레이형 줄기세포 이용 피부재생제 (2005.8.2)

화상 등으로 피부가 손상된 경우 자신의 피부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배양하여 뿌리는 형태의 피부재생제 개발에 성공하였다. 원자력의학원 생체조직재생연구실 연구팀에 의해  개발된 이 방법은 환자의 표피세포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2주간 배양하여 줄기세포양을 200배로 늘여 액체형태로 분사하여 피부를 재생하는 기술이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항암 스마트 폭탄 (2005.7.31)

메사추세츠공대 연구팀에 의해 암세포에 침투하여 두 차례 폭발하면서 암세포를 죽이는 항암 스마트폭탄이 개발되었다. 이 폭탄을 혈관을 통해 주입시키면 암종양으로 이동해 외피가 분해되면서 혈관형성차단제를 방출하여 영양공급을 차단시키고 이어 나노셀(nanocell)이 폭발하여 항암제를 내뿜어 암세포를 죽인다고 한다. 피부암과 폐암에 걸린 쥐를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이 방법이 기존의 항암제 치료보다 훨씬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모기등 벌레 물린 데 사용하는 소형 적외선치료기 (2005.7.30)

모기 등 벌레 물린 곳에 대고 문지르면 가려움증과 통증이 가시며 치료도 되는 소형적외선치료기(제품명:써모쎄라)가 나왔다. 건전지로 작동이되며 반영구적이라고 한다. 가정에서나 등산 낚시 등에 유용하다. 나노옵터사 제품

차세대 나노복합재료 실용화기술 개발 (2005.7.26)

기존 소재보다 강도와 열과 전기전도율 높아 차세대 꿈의 소재라 불리는 나노복합재료 실용화 기술이  KAIST 홍순형교수팀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기술은 탄소나노튜브를 분자 수준에서 다른 금속과 결합시켜 성공을 거둔 것으로 앞으로 3~4년이면 대량생산도 가능할 것이라 한다.

무농약 노지 복숭아 재배 성공(2005.7.22)

전남대 응용생물학과 김길용교수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무농약으로 과일의 재배에 성공하였다. 과수작물은 병충해에 취약하여 수확기까지 여러 차례 농약을 사용하여야 상품성 있는 과일을 수확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번에 과수 중에서도 병충해에 약한 편인 복숭아를 농약과 비료없이 키틴분해미생물제제를 배양 살포하여 수확하였는데 당도도 높고 굵기도 예년보다 더 좋은 상태을 보였다고 한다. 현재 배도 이 방법으로 재배를 시험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작황이 좋다고 한다. 앞으로 여러 작물에서 친환경적인 재배로 더 좋은 품질의 농산물이 나올 것이 예측된다.

나노기술 이용한 비타민 C 개발 (2005. 7.19)

벤처기업인 나노하이브리드의 최진호박사(이화여대 나노과학부 교수)은 나노기술을 활용하여 비타민 C를 개발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순수비타민으로 구성된 원료물질인 '비타브리드C'을 활용하여 화장품과 먹는 비타민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데 이용할 수 있다고 한다. 기존에는 비타민 C를 얻기 위해 유도체를 활용하였으나 이 제품은 유도체 없이 그 기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신에너지 바이모달(Bimodal) 저상굴절차량 (2005.7.18)

무공해연료전지를 에너지원으로 하고 일반도로와 전용자기(磁氣)궤도를 운행하는 신 개념의 차량이 2009년 경에는 나올 예정이다. 철도연구원이 개발 중인 이 차량은 전자기궤도를 따라 운행되므로 정밀정차와 자동운행이 가능하다고 하며 전용궤도 설치등의 인프라 비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한다. 2009년 완성되면 시범운전을 거쳐 간선급행버스체계를 대체할 예정이라고 한다.

부탄가스로 전자제품 작동(2005.7.15)

노트북 등 전자제품을 야외에서 작동시킬 수 있는 부탄가스연료전지가 개발되었다.  부탄가스에 고효율 수소를 발생시킨 후 이 수소가 스택(전기발생장치)를 통과하면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이용한 것으로 부탄가스를 연료전지 케이스에 넣어 노트북 등의 전자제품 본체에 연결하면 되다고 한다. 소형부탄가스 1개를 사용하면 100W 출력까지 낼 수 있으며 노트북(20W기준)은 20시간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소형TV(60W기준)은 8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2007년말께 상용화하며 출력도 계속 향상될 것이라고 한다. 이 기술은 레저용이나 비상용전원으로 활용가능하며 점차 가정용과 자동차용으로 확대가능하다고 ... 개발사 삼성SDI

당뇨병 치료용 돼지 (2005.7.14)

국내벤처바이오업체인 엔젠바이오에서 인간면역유전자를 가진 당뇨병치료용돼지를 생산했다고 발혔다. 이 돼지의 인간유전자를 가진 췌장에서 췌도세포를 환자에게 이식하여 인슐린을 분비하게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면역거부반응은 면역 기능에 관여하는 유전자의 하나인 "HLA-G"를 주입하여 문제를 해결하였다고 한다.

골다공증치료제(2005.7.12)

뼈를 생성하게 해 골다공증을 치료하는 신약 rh PTH의 제2임상실험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한다. 기존은 주로 뼈의 파괴를 억제하는 약들이었으나 이 신약은 조골세포를 활성화시켜 뼈를 생성하게 해 치료하는 것으로 하반기에 제3임상실험을 할 예정이라고.... 녹십자

휴대용 종이의자 (2005.7.11)

무게 415g 정도이고 접으면 담배갑 정도이나 펼쳐 조립시 의자가 되는 고강도 펄프로 만든 접의식 의자가 나왔다. 하중강도가 325kg이나 되며 휴대가 간편하여 등산 낚시 등레저용이나 야외모임에 유용하다. 제조원은 의자제조업체 마인드젠

마데카솔비누 개발 (2005.7.9)

전남대 황백교수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약용식물인 센텔라아시아티카(학명)에서 추출한 마테카솔을 원료로 한 기능성 비누가 개발되었다. 마데카솔은 새살을 돋게 하는 효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마테카솔을 이용한 이 비누는 탈모예방과 아토피성피부염, 가슴발육 등 3가지용도로 개발되었으며 앞으로 치약과 화장품등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오염방지 필름, 이슬맺힘방지 필름 (2005.7.8)

고층빌딩이나 아파트의 유리창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유리창의 오염을 막아주는 오염방지 필름과 친수성강화제를 코팅하여 도로표지판의 이슬맺힘현상을 제거 할 수 있는 이슬맺힘방지 필름이 개발되었다. 개발사는 아즈플러스

2012년 경 구부리는 TV 나온다 (2005.7.7)

2012년 쯤 구부리는 TV가 나올 전망이다. 산업자원부에 의하면 2002년 6월부터 2012년까지 10년동안 국책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프런티어 사업의 2단계를 착수하였다고 한다. 2단계기술사업은 구부리는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전유기 디스플레이와 시스템 일체형디스플레이, LCD, PDP, HDTV 등의 원천기술 등이라고 한다.

타가 치료세포를 이용한 퇴행성관절염치료제 (2005.7.6)

티슈진(코오롱그룹이 최대주주)에서 세계최초로 타가 치료세포를 이용한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티슈진-C)를 개발해 FDA에 임상실험을 신청했다. 쥐,토끼, 산양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무릎연골세포를 제거한 후 "티슈진-C"를 주입한 결과 6주후 제거된 연골세포가 완전히 재생되었다고 하며 임상시험을 거쳐 2008년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우주탐사선 딥 임팩트호 혜성과 충돌 실험 성공(2005.7.4)

지난 2005년 1월 플로리다에서 발사된 미국우주탐사선 딥 임펙트호가 6개월간 4억 3천100만 km을 항애한 끝에 탐사선에서 발사한 구리로된 372kg의 충돌체를 시속 3만 7천km속도로 감자모양의 템펠1 혜성에 충돌하는 실험을 성공하였으며 이 충돌의 사진과 정보를 지구로 전송하였다. 이 충돌실험으로 생긴 분진과 가스물질 등을 분석으로 통해 우주생성의 비밀과 생명의 기원의 단서를 찾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자석을 이용한 신약개발기술(2005.7.1)

KAIST 김태국교수팀이 자석을 활용해 빠르고 정확하게 신약을 개발하는 기반기술을 개발하였다. 단백질에 형광착색한 후 자성을 띤 입자를 결합시킨 신약후보물질을 세포에 주입시켜 이물질과 결합하는 단백질을 찾아내는 기술이라고 .....

실내습도조절 가능한 황토내장재로 만든 세라믹벽재(2005.7.1)

일반 가정에서 바로 시공할 수 있는 황토롤 만든 세라믹벽재가 나왔다. 황토는 습도를 자연조절하고 원적외선을 방출하여 건강에 좋으며 겨울에는 보온효과도 있다고 한다. 흙예성사社제품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인슐린분비세포를 만드는데 성공 (2005. 6.30)

서울대 의대 산부인과 문신용교수연구팀이 단백질도입기술을 이용하여 췌장분화를 유도하는 단백질을 배아줄기세포에 주입하여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세포의 초기단계인 인슐린분비세포로 분화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유전자대신 단백질를 직접 주입시켜 세포를 분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처음으로 입증하였다.

치약이 부착된 칫솔(2005.6.28)

칫솔몸통에 치약을 내장할 수 있어 버튼을 누르면 펌프작용으로 치약이 나오는 휴대가 편리한 칫솔이 나왔다. 내부 잔량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치약이 떨어지면 보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린턴사 제품

시간. 거리. 속도를 나타내 주는  물안경(2005.6.26)

수영시간과 남은거리 등의 정보를 나타내 주는 수영선수용 물안경이 개발되었다. 일반물안경과 비슷하나 수영선수가 물에 뛰어들면서 버튼을 누르면 작동이 되어 거리 등 좌표를 인식하고 전방시야의투과성화면에 시간. 속도등 정보를 나타내준다고 ... 영국대학원생발명

실리콘으로 만든 와이퍼 (2005. 6.22)

차량유리를 닦아내는 부위인 블레이드를 실리콘으로 만들어 물기가 반지지 않고 방울로 맺혀 굴러 떨어지게 하여 시야를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는 실리콘블레이드와이퍼가 출시되었다. 내열, 내한성이 우수하고 변형이 잘 되지 않아 내구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넥스윈 제품

약 2000년 전의 대추야자 씨앗에서 싹을 틔우는데 성공(2005. 6.14)

이스라엘 과학자들이 로마군에 저항하던 유대인 960명이 최후를 마친 마사다요새에서 발견된 대추야자씨에서 싹을 틔우는데 성공하였다. 현재 약 30cm 길이로 자라났으며 대추야자의 수명은 200년 안팎으로 성경에서는 종려나무로 불리며 기독교에서는 생명과 풍요를 상징한다고 한다.  지금까지는 중국에서 1200년된 연꽃열매에서 싹이 나온 기록이 있다.

스티커 부착방지용 스프레이(2005. 6.12)

뿌려주면 투명막을 형성하여 광고물 부착이 어렵고 부착되더라도 쉽게 제거가 가능한 스프레이가 개발되었다. 제품명은 반디 시티크리너로 갈라시앤아이사 제품

감염성 질병진단 DNA칩 (2005.6.11)

세계 최초로 감염성질병 44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DNA칩이 나왔다. 생명공학벤처기업 메디제네스와 KAIST 생명공학과 이상엽교수팀, 연세대 감염내과 김준명교수팀이 자주 나타나는 감염성질환 44종을 동시에 진단 할 수 있는 DNA칩 개발에 성공하였다. 이는 기존의 균배양방식보다 시간이 훨씬 절약될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다. 작은 유리판에 특정 균주의 특정 DNA염기서열과 결합할 수 있는 DNA조각을 심어 그 위치에 따라 종류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한다.

 뇌졸증 줄기세포치료제 (2005. 6.10)

바이오벤처기업 FCB-파미셀이 환자의 골수에서 채취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하여 3~4주 동안 배양하여 이 줄기세포를 환자의 정맥을 통해 주사하여 이 줄기세포가 뇌로 이동하여 뇌세포가 분화하여 손상된 뇌신경을 일부 대체하는 방법이 안전성과 유효성을 테스트하는 3차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성공할 경우 내년 하반기에는 치료에 이용될 것으로 보인다.

10년 안에 인간의 뇌와 비슷한 컴퓨터 만든다.(2005.6. 9)

IBM이 스위스 로잔 공대 두뇌연구소와 함께 세계 최초로 인간의 뇌에 흡사한 컴퓨터를 만들 예정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1초에 22조8000억히의 연산을 1초에 1000조 연산하는 컴퓨터를 개발하면 그 시기가 앞당겨 질 수도 있다고 한다. 두뇌의 작동과정을 완벽히 재현하여 두뇌에서 일어나는 각 종의 질병의 원인을 규명하고 치료에 도움이 줄 것이라고 한다.

초소형 지상파 DMB모듈 국산화 성공 (2005.6.7)

광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초소형 지상파 DMB(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모듈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17×17×2.4mm 크기로 DMA와 DMB 모두 지원하며 기존제품보다 소비전력이 적고 (200mW), 휴대용 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와 MP3P 등 휴대용 DMB수신기에 사용이 적합하다고 한다.

360도 회전폴더에 3시간 TV시청 가능한 위성DMB폰(2005. 6.2)

LG전자가 세계 최초로 360도 회전폴드에 저전력 수신칩을 탑재한 최대 3시간 연속 TV시청이 가능하며 200만화소카메라를 내장한 위성DMB폰을 출시한다. 또 제공되는 TV-Out케이블을 집에 있는 대형TV에 연결할 경우 위성DMB컨텐츠를 시청할 수도 있다고 한다.

복제 안되는 CD가 나온다.(2005.6.1)

영국의 복제방지전문회사 퍼스트포인터넷의 스테라일 버닝이라는 최신복제방지기술로 원본 CD에서 복제할 수 있는 CD의 양을 정할 수 있으며 복제된 CD에서 재복제가 불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라고 한다. 현재 소니BMG사가 미국에 출시되는 CD의 일부가 이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앞으로 미국 출시 CD대부분에 이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2005 국제출원비용융자사업 안내 (2005.3.17. 자료: 특허정보기술서비스)

1. 사업 개요
개인, 중소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의 국제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특허기술의 해외권리화 비용을 장기 저리로 대출

2. 지원범위
* 국내 또는 해외에 출원된 특허기술(특허 또는 실용신안)에 기초하여 해외에서 권리화를 지속하는 데에 소요되는 비용 일체(심사비용, 등록비용 포함)

* 기 출원비용 및 권리화의 효율적 진행과 권리화 이후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소요되는 필요자금 중 일부

※ 기 출원비용 또는 기타비용도 추후발생비용의 40% 이하 인정

3. 융자 대상
* 개인사업자 및 중소기업
※ 신청특허기술의 출원인 및 권리자가 다수인 경우도 국제출원비용융자사업과 관련한 위임장 작성 후 신청 가능

* 대학(또는 대학과 교수 공동) 명의의 특허 출원
※ 대학의 규정에 따라 출원인은 대학 또는 대학 재단법인 단독 가능, 발명자는 교수 및 석.박사과정 학생명기 가능

* 이공계 정부출연연구소 및 국공립연구소 연구원의 직무상 연구성과
※ 대학과 교수와의 공동 명의도 가능

4. 융자조건 및 한도
*( 대출금리 : 3.28%(변동금리, 재정융자특별회계 대출금리에 따라 변동)
* 융자기간 : 8년 (3년거치 5년 분할상환)
* 융자비율 : 총소요비용의 90% 이하
* 1인당 한도액 : 2억원
※ 현물담보(부동산 또는 보증서)에 한하여 대출 (전담은행 : 중소기업은행)

5. 융자신청 및 문의처

*신청기간 : 연중 수시 (단, 자금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음)